심승섭 대사는 부임 후 첫 일정으로 24.8.6(화)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였습니다. 호주는 한국전 유엔 참전국 중 육·해·공군을 두 번째로 파병한 혈맹으로 가평, 마량산 등지의 주요 전투에서 활약하였습니다. 우리는 한국과 호주간 우정과 신뢰의 기틀이 된 1만 7천여명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