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호주대한민국대사관은 12.4.(수) 주재국 정·관계 인사 및 한국전 참전용사, 각국 외교단, 재외동포 대표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, 대사관 건물 앞마당에서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하였습니다.
올해 행사에는 호주를 방문한 우리 해군 순항훈련전단 장병들이 함께하여, 호주 군악대와 함께 애국가 연주, 사물놀이 공연, K-POP과 호주민요 열창 등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무대를 선사해주었습니다.
또한, 호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수소·전기차를 전시하여 행사 참석자들이 시승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, 자주포와 장갑차 모형을 전시하여 우리 방산기업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. 또한 식품기업들도 푸드트럭 및 자체 홍보부스 등을 설치하여 K-푸드의 인기를 재현하였습니다.
심승섭 대사는 환영사에서 올해 외교·국방 장관회의 개최, 한-호 FTA 10주년 등 양국 관계에 큰 진전에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는 아직 활용해야 할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면서, 내년에도 흔들림 없이 한-호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.
호주 정부를 대표하여 행사에 참석한 David Smith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국이 포괄적 전략 파트너로서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어 기쁘다면서,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으며, David Johnston 국방총장도 서로 6,000km 이상 떨어져 있지만 양국이 지역적·국제적 안보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.